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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 연로한 여성의 이미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이 발병하면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중심시력이 손상되면 계단을 걷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가구에 부딪히는 것을 피하는 요령 등을 터득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생활 할 수 있는 5가지 간단한 방법1

1. 대비되는 색상 사용
부엌의 벽이 흰 색이라면 다른 색 페인트를 칠하거나 컬러 테이프를 붙여, 전기 콘센트와 조명 스위치의 윤곽을 구분해 보세요. 거실 소파 양쪽 끝에 밝은 색의 쿠션이나 베개를 놓아두세요. 계단의 가장자리를 밝은 색의 테이프나 페인트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대비되는 색상 이미지

2. 조명 활용하기
밝은 전구로 바꾸고 목이 길고 유연한 램프 조명을 사용합니다.

전구 이미지

3. 대조되는 색의 손잡이 설치하기
눈에 띄는 색으로 주방 용품과 장식장의 손잡이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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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크기가 큰 이름표 붙이기
스티커 메모지나 접착 용지를 사용하여 약병, 향신료 용기 및 여러 서류를 보관하는 파일에 크기가 크고 밝은 색상의 이름표를 부착합니다. 또한 비상 연락처 목록을 크게 만들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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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건 정리하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집 안에 물건을 최소한으로 유지합니다. 모든 물건은 각각의 자리를 정해두고 사용 후에는 제 자리로 가져다 두어야 합니다.

물건 정리 이미지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집에서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웹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자주 방문하여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References

1 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s Low Vision Design Program. Design Guidelines for the Visual Environment. https://cdn.ymaws.com/www.nibs.org/resource/resmgr/LVDC/LVDP_Guidelines_052815.pdf. 2015. Accessed June 2019.